믿음의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
요즘은 예전보다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적어졌겠지만 그래도 교회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데는 교회 홈페이지 보다는 더 나을 것 같아 새믿음교회 페북을 오픈하느라 이틀째 익숙치 않은 이 페북과 씨름 중입니다.
점점 더 많아지고 복잡해지는 페북의 기능에 머리가 아픕니다. 세상은 점점 더 새롭고 더 세련되고 더 편한 삶을 제공하고 경쟁적으로 모든 기술과 삶의 도구들을 하루가 다르게 업데이트하며 업그레이드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 새로운 기술들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이 페북과 씨름하면서 우리의 믿음도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나의 믿음이 10년전, 5년전, 심지어 한 달전보다 얼마나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는 기술적 용어인데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예를 들면 어떤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온 후에 작은 문제들이 생기면 새로운 패치를 가지고 문제를 고칩니다. 그것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