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번주 묵상구절은 디도서 2장 12-13절입니다.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지난주일에 말씀을 나눈 것처럼 마음이 청결한 자는 이땅에서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천국에서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이번주 본문인 디도서 말씀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하는 우리를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의 재림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이땅에서 우리 삶의 방향과 목적을 규정해주는 실체(reality)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고 산다는 것은 그분을 구세주로 믿고 우리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예수님이 이땅에 육신으로 오심으로 우리에게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