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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섬:어린양의 피

이번주 묵상구절은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입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구속(redemption)은 헬라어로 "르트루"(lutroo)인데 고대에서 전쟁 포로나 노예를 돌려받거나 감옥의 죄인을 풀어주기 위해 지불하는 돈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보석금 또는 속전(ransom) 이라고 합니다. 며칠전 전세계를 강타한 렌섬웨어 해킹공격으로 유명해진 바로 그 용어입니다. 악질의 해커들이 남의 컴퓨터에 침입해 중요한 파일들을 묶어놓고 그 파일을 열려면 돈을 지불하라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사로잡혀 마귀의 종으로 살아왔던 우리를 돌려받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자기 자신을 속전으로 드리셨습니다. 베드로는 우리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삶, 즉 뱀의 꼬임에 넘어가 세상적인(마귀적인) 방식대로 사는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는 방식대로 살지 못하고 타락한 세상의 시스템에 얽매여 무의미한 경쟁을 하면서 생각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구해주지 않으면 이런 삶은 결국 죽음과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할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러한 멸망의 삶에서 구속받을 수 있는 길은 세상의 은이나 금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의 죄악된 삶을 대속할 정도로 값비싼 능력의 보혈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인간이 되셔서 흘리신 하나님의 피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주신 것보다 더 귀하고 값비싼 속전이 있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렇게 비싼 값을 지불한 만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하고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간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마7:6)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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