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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기뻐하는 것이 가능한가?

이번주 묵상구절은 야고보서 1장 2절-4절입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 "시험"(trials, 시련)으로 번역된 단어는 지난주의 고전10:13에서 시험으로 번역된 단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유혹으로부터 우리를 지키실 뿐 아니라, 우리의 성숙을 돕기 위해 이러한 유혹을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시련의 시간은 아픔의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아픔의 시간은 또한 성숙해져 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픔을 참는 인내의 시간이 없이는 성숙할 수 없으며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하는 어려운 경험들을 하지 않고는 인내를 기를 수 없습니다. 야고보가 여러 시험을 만날 때 온전히 기뻐하라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파괴하기 위해 유혹과 시험을 사용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성숙시키기 위해 시험을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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